윤석열 대통령, 미 국방부 방문…한미 동맹 강화의 핵심 메시지 🇺🇸

워싱턴DC 미 국방부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군 수뇌부와 만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군사 협력과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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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외곽에 위치한 미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다. ‘펜타곤’으로 불리는 국방부 청사는 지상 5층, 지하 2층의 오각형 모양으로 단일 정부기관 청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존재 자체가 세계 최강인 미국의 군사력과 패권을 상징한다.
 
미군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펜타곤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영접을 받은 뒤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오스틴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과도 같고 확장억제 공약도 마찬가지”라며 “여기엔 미국이 갖고 있는 완전한 범위의 능력, 즉 재래식 무기와 핵·미사일 방어 능력이 모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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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비공개 대담에선 ‘워싱턴 선언’에 명시한 ‘핵협의그룹(NCG)’과 관련해 “확장...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8847?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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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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