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추가입장 없이 경찰 수뇌부 '내란 재판' 진행 / YTN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추가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경찰 수뇌부의 내란 혐의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오늘(21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의 내란 사건 공판을 이어나갔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별...

YTN news718 views0:31

🔥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

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Singapore under the topic 'itoto system 12'.

About this video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추가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경찰 수뇌부의 내란 혐의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오늘(21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의 내란 사건 공판을 이어나갔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선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법정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민주당이 관련 사진을 공개했고, 지 부장판사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판에선 증인으로 나온 이현일 전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이 계엄 당일 국군 방첩사령부의 체포조 지원 요청을 받았고, 윤 전 조정관에게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첩사의 요청이 이 전 계장을 거쳐 윤 전 조정관에게 전달됐고, 조 청장에게까지 보고가 이뤄졌다는 검찰 조사 내용과 같은 맥락입니다.

또 이 전 계장은 지난 기일 증언대로 방첩사가 누구를 체포하러 간다고 생각했는지와 관련해선 국회에 출동하니 국회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원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였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122524142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Video Information

Views
718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0:31

Video length

Published
May 21, 2025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