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현역도 안심 못한다…“경선이 원칙”

[앵커]여야는 연휴 직후 지방선거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양쪽 다 무조건 이긴다며, 당내 경선 원칙 속에, 룰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현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공천 줄 순 없다는 반응입니다. 손인해 기자입니다. [기자]여야 모두 연휴가 끝나자마자 6월 지방선거 논의에 착수했습니...

지방선거 현역도 안심 못한다…“경선이 원칙”
채널A News
298 views • Oct 10, 2025
지방선거 현역도 안심 못한다…“경선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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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br /><br />[앵커]<br>여야는 연휴 직후 지방선거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br> <br>양쪽 다 무조건 이긴다며, 당내 경선 원칙 속에, 룰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br> <br>현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공천 줄 순 없다는 반응입니다. <br><br>손인해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여야 모두 연휴가 끝나자마자 6월 지방선거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br> <br>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달 말까지 경선 규칙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승리를 위해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보겠다는 방침입니다.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26일,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br>"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지방선거 승리는 공정한 경선으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저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br>기초, 광역 의원 후보까지, 당원에 결정권을 많이 주는 쪽으로 논의 중입니다. <br><br>국민의힘도 연휴 끝나자마자, 나경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을 띄웠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내년 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br>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지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역이라고 무조건 공천주는 일은 없을 거란 방침입니다.<br> <br>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경선이 원칙이고 현역이라는 이유만으로 큰 프리미엄을 주진 않을 것"이라며 "일부 핵심 지역은 파격적 방식도 고민 중"이라고 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철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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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ct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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