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TY홀딩스와 SBS 지분 전량 매각도 불사하며 태영건설 살리기 총력 💪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이 태영건설 회생을 위해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제공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그룹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자구책을 공개하며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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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코비트 등 주요계열사 매각 또는 담보제공 등 자구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그래도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호소했다. 태영건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자구안과 관련해서다.아들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도 나와 이런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br /> <br /> <br /> 최금락 TY홀딩스 부회장은 이에 대해 “만약 여러 변수로 인해 유동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그때 TY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대출받아 추가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 제출한 네 가지 자구안만 철저하게 이행해도 4월 이전에 유동성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네가지 자구안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매각 추진 후 매각대금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의 지분 담보 제공과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62.5%) 담보제공 제출과 확약 등이다. <br /> <br /> <br /> 당초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지원금액 1549억원 가운데 890억원을 TY홀딩스의 태영건설 관련 연대보증 채무를 갚는 데 쓰면서 논란이 일었다. <br /> <br /> 정부가 ‘추가자구안’ 압박에 태영그룹이 내놓은 것이 TY홀딩스와 SBS 지분의 조건부 담보 제공이다. 최 부회장은 “부족하다면 TY홀딩스와 SBS 주식 전체를 담보로 내놓을 각오도 돼 있다"며 “자구 계획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충분하게 협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067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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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7:22
Video length
Published
Jan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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