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또 발생 🚒 강풍과 분산으로 진화 어려움 겪어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지만, 잡히기 전에 또 다른 화재가 발생해 2천여 세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분산된 소방작전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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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views • 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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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에 난 산불이 다 잡히기도 전에 울주군 내 다른 산에 또 불이 나 2천여 세대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앞선 산불에 소방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된 데다 바람이 강해 초기에 불길을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마른 나무가 큰 소리를 내며 무섭게 타들어 갑니다. <br /> <br />마을을 집어삼킬 듯 번지는 불길은 바람을 타고 다른 마을과 근처 천7백여 세대 아파트, 보육원 등으로 향했습니다. <br /> <br />울산 울주군은 최초 화재 신고 20분 만에 주변에 문자로 언양읍 송대리 산불 소식을 알렸습니다. <br /> <br />[서상호 / 아파트 주민 : 안내문자 보고 왔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요. 대부분 대피하신 것 같고, 저 뒤쪽에도 불이 번졌더라고요. 보육원 쪽으로도.] <br /> <br />이보다 사흘 앞서 온양읍 운화리에 난 대형 산불에 헬기와 장비, 인력이 총동원돼 대응이 늦어지는 사이, <br /> <br />불은 남서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국도까지 넘었습니다. <br /> <br />[박지환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 능선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그때는 헬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소방차도 빨리 못 오고 그래서 계속 불이 붙어서….] <br /> <br />언양읍 송대리 산불은 20km 넘게 떨어진 온양읍 운화리 산불과는 별개로 발생했습니다. <br /> <br />운화리 산불 상황도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br /> <br />[김정식 / 울산소방본부 홍보조정관 : 언양 화장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득이하게 인력과 장비가 나뉘어서 진화에 많은 어려움도 겪고 있고….] <br /> <br />한때 진화율이 98%까지 올라 주불 진화를 눈앞에 뒀지만,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장비와 인력이 분산되면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종호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32523090857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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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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