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위해 총력! 정부와 여당의 대응 전략 공개🛡️
가공식품 가격 인상과 물가 안정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의견 대립, 추경 정책 논란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임성재 기자의 상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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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views • Jul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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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가공식품 등의 가격 인상률이 심상치 않다며 물가 안정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에, 국민의힘은 추경에서 일회성 소비 위주로 돈을 풀곤 물가 걱정을 하느냐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첫 고위당정협의회로 마주 앉은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물가 안정 방안에도 논의의 초점을 뒀습니다. <br /> <br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의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가격 안정에 만전을 기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br /> <br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지속 소통·협력해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물가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그러나, 추경으로 돈을 풀고선 물가 걱정을 하느냐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br /> <br />이번 추경 절반 가까이가 일회성 소비에 할애된 게 오히려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br /> <br />정부 여당이 현금 살포 추경을 위해 GOP 감시체계 성능 개량부터 군인 숙소 신축 예산까지 국방예산 905억 원을 희생시켰다는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br /> <br />[박성훈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국방예산을 빼서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것이었습니까? 국가 안보는 정권의 선심성 예산을 충당하는 ATM기가 아닙니다.] <br /> <br />되살아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41억 원에도 여전히 날을 세우며 국방 예산은 줄이면서 권력의 호위 예산은 늘리느냐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주장은 '거짓 선동'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번에 삭감된 방위 산업 예산 태반은 시험 평가와 협상, 계약 지연 등의 상황을 반영한 '불용 예산'이었다는 설명입니다. <br /> <br />일단락된 줄 알았던 추경 문제가 국방 예산 삭감 논란에 이어 물가 공방으로까지 번지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야는 사사건건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YTN 임성재입니다. <br /> <br /> <br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br />영상편집 : 양영운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62257497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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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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