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 저조 😮

권은비 단독 콘서트, 열흘도 안 남았는데 판매율이 약 40%로 보입니다
이번 회차는 연세대 대강당 약 1,600석 중 1층만 오픈된 상태라 절반이 비어 있고 2층은 미오픈이에요
티켓 가격은 16만 5천 원인데, 아이유는 상암월드컵경기장 6만 6천 석에서 일반석 16만 원, 태연은 KSPO DOME 약 1만 5천 석에서 일반석 15만 원이라 규모 대비 가격이 더 비싸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어요
대중이 확실히 기억하는 히트곡은 ‘언더워터’ 하나라 2시간 안팎의 콘서트를 어떻게 채울지도 관전 포인트
참고로 공연 업계 일반론상 판매율이 50% 미만이면 고정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적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세부 비용 구조에 따라 예외는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권은비가 건물주라는 보도가 있었던 만큼 티켓 판매와 별개로 생활은 걱정 없다는 반응도 있는 상황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같은 가격인데 규모 차이가 이렇게 큰 건 납득되나요 아니면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보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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