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외교 중단하라"...'강제동원 해법·한일정상회담 규탄' 집회 / YTN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를 비롯한 6백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번 정상회담은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대 위 놓인...
YTN news
203 views • Mar 18, 2023
About this video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를 비롯한 6백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번 정상회담은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박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무대 위 놓인 강제동원 노동자상. <br /> <br />그 앞에는 피켓을 든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br /> <br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 시민대회입니다. <br /> <br />지난 6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이 발표된 뒤 벌써 3번째입니다. <br /> <br />전날 마친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비판도 쏟아져 나왔습니다. <br /> <br />"굴욕 해법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하다" <br /> <br />이들은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의 권리를 대가로 이번 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고 규탄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쐐기를 박으며, 피해자와 국민 모두에게 굴욕을 안겨줬다고 맹비난했습니다. <br /> <br />[이장희 / 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 일본기업에 대한 구상권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무책임하게 내질렀다. 누가 당신에게 그럴 권리를 줬는가.] <br /> <br />또, 일부 일본 언론을 통해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가 2015년 위안부 합의의 이행 등을 촉구했다는 데에선 강제동원 문제에 이어 일본의 또 다른 청구서를 받아왔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일본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죄와 배상도 받지 못한 채 단지 과거사 문제를 봉인함으로써 나아갈 수 있는 한일관계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백휘선 /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 : 한일정상회담에서의 선택은 미래가 아닌 118년 전 우리의 외교권을 일제에게 찬탈당했던 을사늑약, 그때로 역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자꾸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는 얘기를 합니다.] <br /> <br />1시간여의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일본대사관까지 행진했습니다. <br /> <br />시민단체 등은 다음 주말에도 서울 광장에서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br /> <br />YTN 박정현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1818443675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Video Information
Views
203
Duration
2:12
Published
Mar 18, 2023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Related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