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임신 로봇 공개 임박? 난임 해결과 윤리 논란 예고 🤖
중국 로봇 업체가 세계 최초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을 개발 중입니다.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윤리적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년 내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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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상 속 일들이 어디까지 현실이 될까요.
중국 로봇 업체가 세계 최초 임신 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난임 부부에게 도움이 될 거란 반응과 함께, 윤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봇 뱃속에 태아가 있고, 여성은 실험실 밖에 있습니다.
대리 임신 로봇을 상상해 인공지능 AI로 만든 영상이지만 조만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현지시각 어제 중국의 한 로봇 업체가 1년 내에 '대리 임신 로봇' 시제품을 공개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치펑 / 로봇 업체 대표]
"일부 젊은이는 임신을 원치 않고, 일부는 아이를 원하기 때문에 (임신 로봇을 개발 중입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공 자궁과 인큐베이터를 로봇 안에 넣는 방식으로, 로봇 복부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할지가 관건입니다.
한 대 가격이 우리 돈 1900만 원 정도인데, 중국 난임 부부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간 윤리에 반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황색 옷을 입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이 조각상은 현지시각 다음달 4일 스위스 바젤 기차역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갤러리 측이 돌연 전시를 보류했습니다.
현지시각 7일 미국이 스위스에 39%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갤러리 측은 "그런 추측은 모욕적인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김정근 기자 rightroo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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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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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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