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신설…민형배·최민희·백혜련 위원장 임명 🏛️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언론·사법개혁 강화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민형배, 최민희, 백혜련 의원이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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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검찰·언론·사법개혁을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엔 각각 민형배, 최민희, 백혜련 의원이 맡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당대회에서 약속한 대로 비공개 최고위에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특위와 당원주권정당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말했다.
당원주권정당특위 위원장엔 장경태 의원이 임명됐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를 통해 보여준 국민과 의원 뜻은 당원 중심의 더 민주적 정당을 건설하라,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라, 강력한 개혁과 타협 없이 내란 세력을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강력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달라는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원팀 당정대가 하나 돼 회복과 성장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3대 개혁과 당원주권정당 특위를 지금 즉시 가동하겠다”고 했다.
그는 “검찰·언론·사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며 “3대 개혁 모두 방향과 내용이 이미 구성돼 있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내란 사태를 겪으며 국민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특위에서 추석 전 개혁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 취임과 함께 최고위 회의장 배경은 ‘내란 세력 척결, 강력한 개혁’으로 바뀌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신임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정 대표는 헌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현충원 방명록...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546?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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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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