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노무현 정신 계승하며 세대 화합 강조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부산 방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서화합 정신을 세대 간 화합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메시지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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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동서화합의 정신을 세대화합으로 이어가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송진섭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대선 후보 등록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오늘은 부산을 찾았습니다.
첫 장소는 강서구 명지시장.
2000년 총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역주의를 깨겠다며 민주당 간판으로 나와 홀로 연설했던 곳입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곳에 서셨을 때의 외로움, 저는 그 비슷한걸 겪어봐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분의 고뇌라는 걸 저도 이제 어느 정도 계승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 전 대통령의 동서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자신은 세대 화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합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저는 부산이 세대 간의 화합으로 서로 밀어주면서 당겨주면서 발전하는 그런 꿈을 꿉니다."
그러면서 첫 삽도 못 뜨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은 물론 증권사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도 자신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되는 내일은 여수를 찾아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부산에서 여수를 향하는 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오마주"라며 "지난 2002년 돌풍을 일으킨 노무현처럼 반전을 만들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조의 천하삼분지계처럼 이재명, 김문수 양강 체제에 균열을 만들어 틈새를 파고드는 전략입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취재: 홍승택
영상편집: 조성빈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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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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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y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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