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재명, 민주당에 성급한 정권 교체 요구 🚨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신뢰 하락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정권 교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 잠룡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Thailand under the topic 'สภาพอากาศ'.
About this video
[앵커]
민주당 비명계 잠룡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대표 보란듯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습니다.
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요.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민주당이 성찰, 반성,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당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고 민심이 떠나는 것에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 경기지사 (SBS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정권의 쟁취에 너무 성급함을 보이는 모습이거나 또는 수권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이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당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일극체제를 비판했다는 해석입니다.
또 "대선을 염두에 둔 김칫국 마시기가 아니라 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소극적인 개헌 필요성을 재차 주장하며 대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김부겸 / 전 국무총리(유튜브 '삼프로TV')]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부분에 제가 할 역할이 있다면 제가 열심히 하겠다. 정말 뚜벅뚜벅 제 몫을 다 하겠다."
민주당 관계자는 "조기대선의 장이 섰으니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비명계의 각세우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최창규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Video Information
Views
299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1:52
Video length
Published
Jan 28, 2025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