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가족 드라마 속 로맨스? 파격 스토리 공개! 🎬

10월 8일 오전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Family By Choic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립식 가족(Family By Choice)’ 제작발표회에는 황인엽(Hwang In-Youp)-정채연(Jung Chae-Yeon)-배현성(Bae Hyeon-Seong)-최원영(Choi Won-Young)-최무성(Choi Moo-Sung)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조립식 가족’는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은 피 한 방을 섞이지 않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늘 붙어 다니며 수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그러나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던 이들에게도 예기치 못한 이별이 찾아오게 되고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난 세 사람 사이에는 조금씩 달라진 감정과 분위기가 맴돌기 시작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서리기 시작한 미묘한 긴장감과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속 묻어나는 의미심장함으로 과거와 180도 달라진 기류를 형성하게 된 것. 언제 어디서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물론 과거의 아픔까지도 함께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자라온 이들의 애틋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는 더욱 탄탄한 로맨스 서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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