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 임박! 전 세계 축제 분위기와 한국 선수들의 선전 다짐 🇫🇷
지구촌 축제의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열기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기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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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조되는 축제 분위기 속에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허미미와 김민종, 안바울 등 유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기술 훈련이 한창입니다.
이곳은 선수촌이 아닌,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만든 별도의 훈련 캠프.
현재 사이클과 육상, 유도, 아티스틱 스위밍 등 6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 입촌 전에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 (파리에서) 환경적으로 안정을 더 찾았고요. 그래서 이제 파리올림픽 예선전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개막.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도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개막 다음 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서는 수영 황금세대 선수들이 선두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단 각오입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경기가) 3일 뒤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하는데 잘 치렀으면 좋겠고,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우민 / 수영 국가대표 : 3년 동안 올림픽만을 준비하면서 이 순간만을 기다렸는데 잘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레이스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올림픽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교통 통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도 이제는 센강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는 모습입니다.
[루카스 소사 / 브라질 관광객 : 전 세계 모두가 함께 평화와 선수들이 경기하고 경쟁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지구촌 최대 잔치,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곳 파리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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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수촌이 아닌,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만든 별도의 훈련 캠프.
현재 사이클과 육상, 유도, 아티스틱 스위밍 등 6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 입촌 전에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 (파리에서) 환경적으로 안정을 더 찾았고요. 그래서 이제 파리올림픽 예선전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개막.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도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개막 다음 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서는 수영 황금세대 선수들이 선두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단 각오입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경기가) 3일 뒤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하는데 잘 치렀으면 좋겠고,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우민 / 수영 국가대표 : 3년 동안 올림픽만을 준비하면서 이 순간만을 기다렸는데 잘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레이스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올림픽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교통 통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도 이제는 센강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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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잔치,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곳 파리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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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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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25, 2024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