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자친구 두 번째 임신에 의심… ‘내 애 맞나?’ 🧐

채널A 뉴스 TOP10에서 허웅이 전 여자친구의 두 번째 임신에 대해 의심을 표하며 갈등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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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7월 5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일단 전 여자 친구와의 갈등이 고스란히 다 언론에 노출이 됐기 때문에. 먼저 허주연 변호사님. 어제 눈물까지 흘렸지만 허웅 씨의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두 번째 임신 때는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덧붙였어요.

[허주연 변호사]
허웅 씨가 저렇게 이야기한 이유는 전 여자 친구가 두 번째 임신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기집이 생겼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이 관계 시기랑 임신 시기 이런 것들을 비춰봤을 때 이른 시기에 아기집이 보이는 사진이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내 친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 이렇게 주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허웅 씨의 전체적인 말의 취지는 사랑해서 그랬다는 것이 전체적인 취지인 것 같아요. 저도 연애를 해보고 보시는 분들 남녀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 잘 아시겠지만 이 두 사람 사이는 굉장히 헤어짐과 이별과 만나는 것이 반복이 되고 굉장히 극단적인 형태로 만남이 이루어졌던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에 어떤 형사적인 문제까지 결부가 되면서 이것이 양측의 언론에 사적인 이야기들이 다 나오다 보니까 결국에는 공방이 폭로전으로 이어지는 모양새여서 이 부분이 사실은 씁쓸한 부분입니다. 전 여자 친구는 폭행당했다, 임신 중절 강요당했다, 강제 성관계 가지게 됐다고 이야기했지만 허웅 씨 다 부인했고요. 무단 침입해서 스토킹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랑해서 그런 것이고 여자 친구 지켜주고 싶은데 폭행, 강제 성관계 이런 것들 다 말이 안 된다. 언제나 결혼하고 싶었다고 해명하는 것이 허웅 씨 측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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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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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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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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