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독점이 불평등 심화 우려 🚨: 미래 사회의 도전과 해결책

AI 기술의 급성장 속에서 일부 기업의 독점이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명한 AI 활용 방안과 함께 공정한 미래를 위한 정책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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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성장하는 AI, 어떻게 활용하는게 현명할까요? 

일부 기업이 AI를 독점하면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동아국제금융포럼에, 박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픈AI, 구글 등 소수의 실리콘밸리 IT 기업은 자금과 정보를 쥐고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독점된 AI가 미래의 불평등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대런 애스모글루 / MIT 석좌교수]
"인공지능과 함께하면서, 소수의 몇 개 회사가 중요한 발전과 또 가장 중요한 자금을 조달받음으로써 이중, 또는 삼중 독점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 연사로 나선 대런 애스모글루 MIT 석좌교수는 인간 친화적인 AI 개발 등 산업의 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런 애스모글루 / MIT 석좌교수]
"AI의 방향성은, 인간에게 불평등을 줄이고, 공동의 변영으로 돌아가는 데에 상당히 유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AI 활용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강조됐습니다.

[최상목 / 경제부총리]
"설명 가능한 AI 기술 도입과 AI 윤리 교육 지원을 통해 AI에 대한 신뢰 제고에도 힘쓰겠습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정치권과 금융권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수
영상편집 : 김문영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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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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