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 문화 훔쳤다 주장에 논란 🔥

채널A 뉴스 TOP10에서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한국과 중국 문화 관련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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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저 사람이 누구지 기억이 조금 헤매하실 분도 있을 텐데. 과거 중국 출신의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장위안 씨가 본국으로 돌아가더니 혐한 발언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허주연 변호사]
우리나라의 문화가 중국에서 다 가져간 것이라는 취지의 망언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저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것이 다른 이야기들도 놀라웠지만 명나라, 송나라 황제 옷을 입고 시찰 나온 느낌으로 한국의 궁이나 지하철역 이런 곳에 돌아보겠다. 그리고 한국인들한테 정말 한국 문화가 중국에서 온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지 인터뷰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비뚤어진 중화사상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질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우리 K-POP 문화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끌 때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이렇게 세계적인 인기를 끄니까 뒤늦게 이제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비뚤어진 중화사상은 한중 관계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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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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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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