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vs 이혼 예능, 더 중독되는 프로그램은? 💘💔
사랑과 이별을 다루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더 매력적이고 중독적일지 비교해보세요!
🔥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Saudi Arabia under the topic 'new zealand national cricket team vs west indies cricket team match scorecard'.
About this video
사랑과 이별, 정반대 소재를 다루는 두 예능의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티빙 '환승연애', JTBC '연애남매', Mnet '커플팰리스', SBS PLUS '나는솔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 연애 예능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여기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을 시작으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등이 이어지며 이혼 예능도 한 줄기를 형성했다.
단짠단짠 연애 예능과 마라 맛 이혼 예능의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해 예능 담당 두 기자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연애 예능 or 이혼 예능을 왜 보는 이유?
최보란 기자 : 연애 예능이 유행시킨 3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플러팅, 과몰입, 도파민인데요. 그게 연애 예능을 보는 가장 큰 이유 같아요. '플러팅'은 연애의 기술, 상대방을 유혹하는 매력 포인트 같은 건데요. 엿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리얼이기 때문에 드라마보다 한층 몰입, '과몰입'하게 돼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원하는 커플이 됐을 때 희열이나 설렘 이런 게 '도파민'을 유발하는 거죠. 핵심은 리얼인데요, 우리가 드라마 속 커플에 열광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건 진짜가 될 수 있는 거죠. 최근 '환승연애' 김인하 PD를 인터뷰 했는데 “대본 없이 스스로 플레이를 하고 그것이 ‘진정한 리얼리티’로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공영주 기자: 결혼은 아무래도 현실이죠? 이제는 달콤한 연애는 끝이 나고, 결혼이라는 실제 삶 속으로 부부들이 들어온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 속에서 주는 몰입감이 저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재밌잖아요.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사는지, 또 그들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 보는 기회도 되고요. 실제로 또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주잖아요. 과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 아시죠? 이 오 박사님이 이젠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에까지 굉장히 많이 출연을 하고 계세요. 그러면서 그 명성을 확고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 기자 : 트렌드가 중간에 끊길 수 있는데 계속해서 새 프로그램이 나오거든요. 과거에도 여러 소개팅 형식의 예능은 있었지만 커플 탄생을 목표로 일반인의 동거 과정을 그리는 형식은 '짝'(2011)으로부터 시작이 됐거든요. 그... (중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51808000638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채널A '하트시그널', 티빙 '환승연애', JTBC '연애남매', Mnet '커플팰리스', SBS PLUS '나는솔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 연애 예능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여기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을 시작으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등이 이어지며 이혼 예능도 한 줄기를 형성했다.
단짠단짠 연애 예능과 마라 맛 이혼 예능의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해 예능 담당 두 기자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연애 예능 or 이혼 예능을 왜 보는 이유?
최보란 기자 : 연애 예능이 유행시킨 3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플러팅, 과몰입, 도파민인데요. 그게 연애 예능을 보는 가장 큰 이유 같아요. '플러팅'은 연애의 기술, 상대방을 유혹하는 매력 포인트 같은 건데요. 엿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리얼이기 때문에 드라마보다 한층 몰입, '과몰입'하게 돼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원하는 커플이 됐을 때 희열이나 설렘 이런 게 '도파민'을 유발하는 거죠. 핵심은 리얼인데요, 우리가 드라마 속 커플에 열광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건 진짜가 될 수 있는 거죠. 최근 '환승연애' 김인하 PD를 인터뷰 했는데 “대본 없이 스스로 플레이를 하고 그것이 ‘진정한 리얼리티’로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공영주 기자: 결혼은 아무래도 현실이죠? 이제는 달콤한 연애는 끝이 나고, 결혼이라는 실제 삶 속으로 부부들이 들어온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 속에서 주는 몰입감이 저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재밌잖아요.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사는지, 또 그들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 보는 기회도 되고요. 실제로 또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주잖아요. 과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 아시죠? 이 오 박사님이 이젠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에까지 굉장히 많이 출연을 하고 계세요. 그러면서 그 명성을 확고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 기자 : 트렌드가 중간에 끊길 수 있는데 계속해서 새 프로그램이 나오거든요. 과거에도 여러 소개팅 형식의 예능은 있었지만 커플 탄생을 목표로 일반인의 동거 과정을 그리는 형식은 '짝'(2011)으로부터 시작이 됐거든요. 그... (중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51808000638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Video Information
Views
275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8:11
Video length
Published
May 17, 2024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