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년 만에 새 로고와 삼색 깃발 공개 🇰🇷

더불어민주당이 8년 만에 새로운 로고와 상징을 선보이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당의 새로운 정체성을 공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중앙일보1.1K views0:54

🔥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

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Saudi Arabia under the topic 'new zealand national cricket team vs west indies cricket team match scorecard'.

About this video

더불어민주당이 24일 8년 만에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선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새 PI 선포식을 개최했다.
 
민주당의 이전 PI는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뒤인 2016년 1월에 만들어졌다.
 
이번 PI에서는 기존 PI에 있던 '민주주의'를 형상화한 미음(ㅁ) 모양이 사라졌다.
 
아울러 당명 중 '더불어'는 이전보다 작아졌고, '민주당'은 더 부각되도록 굵어진 필체를 사용했다.
 
특히 새 PI에는 세 가지 색이 선명하게 구분되는 삼색 깃발이 들어갔다. 민주당은 "파랑, 보라, 초록색은 각각 민주, 미래, 희망을 상징하며 펄럭이는 깃발 모양은 시대에 맞게 다양한 가치를 품는 민주당의 모습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 PI 작업은 LG전자 상무 출신으로 지난달 당에 새로 영입된 한웅현 홍보위원장이 주도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담았다"며 "민주·미래·희망에 중점을 둔 민주당의 정체성 강화로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새 PI는 이날 선포식 이후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4162?cloc=dailymotion

Video Information

Views
1.1K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0:54

Video length

Published
Jan 24, 2024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