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첫 비대위 회의서 ‘삼국지 정치’ 경계 메시지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합종연횡’식 정치 대신 협력과 단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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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비대위 회의를 주재합니다.

어제(28일)는 비정치인들을 전면에 내세운 비대위원 인선도 마무리했는데, 첫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녕하세요.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입니다.

우리 당규에 따르면 정확하게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되는 건 바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는 지금 이 순간부터입니다. 반갑습니다.

기자님들 계시니까 제가 몇 가지 당직 인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당의 사무총장을 이만희 사무총장께서 맡아오셨는데요.

저랑 정말 잘 해오셨고 정말 잘 준비해오셨습니다.

저희가 새 출발하는 데 있어서 용퇴 의사를 강하게 말씀하셔서 제가 붙잡지 못하고 새로운 분을 모시게 됐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의 총선 실무를 담당하실 새로운 사무총장은 초선의 장동혁 의원이십니다.

장 의원님은 행정, 사법, 입법을 모두 경험하셨고요.

그리고 특히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공무원까지 지내신 바 있습니다.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시면서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오신 분이죠.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승리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모시게 됐습니다.

한 분만 더 말씀드리죠. 오늘 오시지는 않았는데요.

여의도연구원은 우리 당에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 같은 그런 보배입니다.

그동안도 잘해왔지만 우리가 총선을 승리하고 국민들께서 확실하게 우리를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 있는 보수 집단으로 보시기 위해서는 여의도연구원이 전문 조직으로 더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의원들께서 해오셨던 그런 관행을 벗어나서 여론조사와 분석의 전문가를 모시게 됐습니다.

전 조선일보 기사 홍영림 기자를 여의도연구원장으로 모시게 됐습니다.

홍영림 전 기자는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서 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서 30여 년간 여론조사와 통계 분석을 담당해온 국내 사실상 유일한 여론조사 전문기자입니다.

저희 당의 정책과 조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의도연구원에 대해서 이런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우리 당을 지지하지 않는 반대자들조차 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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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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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Dec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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