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국 긴장 고조: 쌍특검법과 인사청문회로 대치 계속 🎄

성탄절 연휴에도 쌍특검법과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정치적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성호 앵커와 민주당·국민의힘 전문가들이 현 상황을 분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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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임성호 앵커
■ 출연 : 김현정 민주당 당 대표 언론특보, 정미경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연휴가 끝나면 여야는 이른바 쌍특검법과 인사청문회 등으로 또다시 맞붙습니다. 대치 정국이 올해 말까지 계속될 텐데요. 정미경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김현정 민주당 당 대표 언론특보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묶은 쌍특검법부터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은 이 쌍특검법을 총선용 무기,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하고 있죠?

[정미경]
그럴 수밖에 없는 게요, 일단은 쌍특검이라고 하지만 대장동 50억 클럽, 어떻게 보면 곁가지 중의 하나거든요. 왜 그것만 해요? 만약에 하려면 이재명 대표 대장동 사건 특검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건 딱 뺐어요. 그리고 50억 클럽을 붙여놓고요. 그다음에 김건희 여사 부분은 지금 주가조작 사건을 특검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문재인 정권 때, 문재인 대통령일 때, 그다음에 친문 검사로 알려진 이정수 중앙지검장, 또 이정윤 중앙지검장 때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거를 기소를 못 했어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나와서 어느 특검의 특검 검사가 나와서 이정수와 이성윤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는 그건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니까 결과적으로 이것은 특검을 제대로 해서 국민들께 알리겠다, 이것은 그냥 거짓말이고요.

진짜은 뭐냐 하면 총선을 앞두고 총선 전국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을 하면서 매일같이 브리핑을 하고 또 매일같이 수사내용을 국민들께 알려드리는 그런 방식으로 해서 이번 총선을 치르겠다라고 하는 그 의도가 지금 다 드러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받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민주당 총선 전략 특검법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그 의도를 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그냥 바라보면서 쌍특검 해라, 이렇게 할 수 없겠습니까? 당연히 이것은 거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검법안에 따르면 2월부터 4월, 총선 직후까지 기간이 설정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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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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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Dec 25, 2023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