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개딸과 이낙연 지지자 간 격한 충돌🔥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만든 온라인 플랫폼 ‘블루웨이브’가 하루 만에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 지지자 그룹 간의 치열한 경쟁과 갈등의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정치권 내 분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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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가 개설 하루 만인 11일 이재명 대표 지지자 그룹인 개딸(개혁의 딸)과 이낙연 전 총리 지지자 그룹 간 전쟁터로 변했다. 
 
블루웨이브는 민주당이 지난 10일 당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신규 개설한 당원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다. 지난해 이 대표가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뒤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서 욕하고 싶은 우리 국회의원·단체장·당 지도부 있으면 거기다 욕할 수 있게, 비난할 수 있게 해보고자 한다”(지난해 7월 30일)고 제안하면서 구상됐다. 민주당은 앞으로 2개월간 블루웨이브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블루웨이브는 개설되자마자 욕설과 비난의 장이 됐다. 10~11일 블루웨이브에는 ‘낙엽’, ‘낙지’, ‘똥파리’ 등 문구가 포함된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낙엽과 낙지는 '개딸'이 이낙연 전 총리를 지칭하는 은어며, 똥파리는 '개딸'이 전 총리 지지자를 낮잡아 부르는 용어다.
 
대표적인 예가 “낙지 제철인 가을이 기대됩니다. 낙지는 역시 탕탕 쳐서 먹어야 제맛”, “이빨 빠진 낙지 주변에 다 떠나고…. 성남 오이지 한 명 남았다며” 등의 게시글이다. 한 당원은 이 전 총리의 4가지 업적이라면서 ’검찰개혁 방해, 언론개혁 방해, 윤석열 총장 탄핵 방해, 추미애 사퇴 종용‘ 등을 제시했다. “똥파리들아 느그 여늬랑 놀라”, “낙딸들은 느그 여니 관짝 들어갈 때 꼭 같이 들어가길” 등 이 전 총리 지지자를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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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641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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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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