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만에 부활한 정주영 회장의 전설, 손자가 다시 선보이다 🚗
채널A 뉴스 TOP10에서 정주영 회장의 상징적 차 ‘포니 쿠페’가 손자의 손으로 49년 만에 다시 태어났음을 전해드립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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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video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조상규 변호사,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 하재근 문화평론가
[김종석 앵커]
포니. 정주영 회장의 포니 하면 사실은 상징과도 같은 이름이잖아요, 첫 국산차로서. 그런데 조금 다른 그 포니, 그러니까 원래 기존 모델이 아니라 포니 쿠페가 조금 다시 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까?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하재근 문화평론가]
당시에 그 모터쇼 같은 데서 공개가 되었던 자동차 양산모델 만들기 전에 ‘콘셉트 모델’이라는 것을 발표하잖아요.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 그것이 이번에 복원이 되어서 이번 18일에 공개가 된 거예요. 저 모델이 우리가 그동안 책에서나 봤던 전설의 모델이었는데, 당시에 굉장히 혁신적인 디자인이었거든요? 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해서 나중에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그 주인공이 타는 자동차, 그것도 만들어지는데.
그럴 정도로 혁신적인 디자인이었는데 저 자동차가 과거에 이제 그 정주영 회장이 양산을 하려고 하다가 오일 쇼크 터지는 바람에 양산을 못했거든요. (그러니까 포니 쿠페를 대량 생산하려고 했는데, 양산을 못해서 실패했다.) 예, 양산을 못했고. 그러고 나서 홍수가 나는 바람에 저 차량 옛날에 만들었던 것 유실되었고. 설계 도면도 잃어버렸고. 그래서 전설로만 남아있던 그런 모델이었는데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과거에 실제로 저 자동차를 디자인했던 그 디자이너하고 협업을 해서 지금 완전히 복원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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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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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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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y 19, 2023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