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포니 쿠페 디자이너에게 아이오닉5 선물 약속 🚗
현대차가 포니 쿠페 복원에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설계도 도움을 받은 가운데, 정의선 회장이 포니 쿠페 디자이너에게 아이오닉5를 선물하기로 약속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Thailand under the topic 'สภาพอากาศ'.
About this video
현대자동차가 1974년 ‘최초로 개발’(1974년)했던 포니 쿠페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이탈리아 디자인 업체의 마스터 설계도 제공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온’ 행사에서 공개한 포니 쿠페 복원 과정에서 가장 난제는 마스터 설계도의 부재였다. 마스터 설계도는 신차 개발 때 차체 내·외부와 실내 인테리어 등을 밀리미터(㎜) 단위로 기록한 도면이다.
현대차는 복원 과정에서 끝내 마스터 설계도를 찾지 못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연구소가 풍수해를 당했을 때 도면이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계도 확보는 ‘포니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실마리가 풀렸다. 전직 현대차 임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포니 쿠페 디자인을 맡았던 이탈디자인 측에도 연락했는데 “설계도를 보관하고 있다”는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지난해 11월 포니 쿠페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 이탈디자인 창업자가 방한하면서 포니 쿠페 복원은 급물살을 탔다. 주지아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설계도를 전하는 대가로) 아이오닉5 한 대는 받아야겠다”며 농담을 했는데, 정 회장이 즉석에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주지아로가 아이오닉5를 언급한 건 ‘포니 디자인을 계승한 전기차라서’였다고 한다.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4080?cloc=dailymotion
Video Information
Views
3.9K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0:58
Video length
Published
May 19, 2023
Release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