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2년 내 인구 50만 목표! 교통 오지에서 교통 요지로 변신 🚗

강수현 양주시장, 12년 후 인구 50만 달성 계획 공개! 수도권 인접에도 불구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양주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변화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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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수도권 ‘교통 오지’ 신세를 면치 못하는 양주시를 ‘교통 요지’로 바꿔 놓겠습니다.”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은 지난 1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37년간 양주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도권과 연계되는 양주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시장으로 부임한 강 시장은 “2006년 개통한 전철 1호선 경원선이 유일한 철도 교통망이다. 고속도로도 2007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송추IC)가 개통됐고, 2017년 서울~포천고속도로 양주 지선이 놓였지만, 양주시청과 서부지역 등지로의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이 불편하다”고 했다. 그는 “이런 양주시의 변변치 못한 교통망으로 인해 그동안 기업유치에도 애로가 많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도 고충이 많다”고 토로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현재 24만 5000여명 인구의 양주시가 오는 2035년 인구 50만 시대로의 도약 준비를 위해 시가 경기 북부의 성장 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강 시장과 일문일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은 양주 나들목에서 파주 법원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24.78㎞ 구간이다. 현재 공정률은 70%이며 오는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서울 ~양주 민자고...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016?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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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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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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