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윤 대통령과 신뢰 강화하며 새 시대 열기 🇯🇵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방한 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뢰를 재확인하며 양국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중앙일보222 views0:58

About this video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취임 이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출국하기 직전 약식 기자회견에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초대받아 개인적인 것을 포함해 (윤 대통령과의) 신뢰관계를 깊게 할 수 있었다고 느낀다”며 “윤 대통령과 신뢰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출국에 앞서 한국 경제단체장들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났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과 한일경제협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약 45분 진행됐다.
 
관련기사 한·일 ‘남은 잔 채우기’ 본격화…관건은 징용배상·오염수 기시다 “가슴 아파” 발언, 참모와 상의 안 한 단독결정이었다 [사진] 김건희·유코 여사 ‘조선 백자전’ 관람 참석자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와 경제단체장들은 자원 개발, 공급망 확보, 제3국 공동 진출, 에너지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등 경제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경련과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설립하기로 한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미래기금)에 대한 의견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
  전경련·게이단렌, 내일 ‘한·일 미래기금’ 진행상황 중간발표
   
전경련은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는 10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계가 한·일 관계에 끼친 공헌에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또한 “양국의 상호 이해와 관계 개선이 중요하다. 과거에 불편한 것들을 빨리 털고 가야 한다. 한국과 일본이 함께 가서 얻을 것이 많다. 한·일 협력에서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977?cloc=dailymotion
3.6

0 user reviews

Write a Review

0/1000 characters

User Reviews

0 reviews

Be the first to comment...

Video Information

Views
222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0:58

Video length

Published
May 8, 2023

Release date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

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THIS VIDEO IS TRENDING!

This video is currently trending in Turkey under the topic 'bursa deprem'.

Share This Video

SOCIAL SHARE

Share this video with your friends and followers across all major social platforms. Help spread the word about great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