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김정호도 거쳐갔던 레전드밴드 – 화

1972년, 한 남자가 사귀던 연인에게 바치기 위해 만든 곡이 있습니다. 근데 달달한 러브송이 아닌 이별을 마주하는 곡입니다. 아마도 둘이 갈등이라도 있었나봅니다. 여하튼 지금은 둘이 같이 사는 부부가 되었답니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사월과 오월의 중심 멤버 백순진. 그는 이후 가요계 중심에서 물러났지만, ‘화’는 여전히 많은 사람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초기 멤버로는 이수만과 김정호도 거쳐 갔으며, 사월과 오월은 그 이름만으로도 포크 발라드의 아이콘입니다. 🎧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7080 노래와 드라마 영상을 찾고 계셨다면 지금 삶은TV 채널에서 함께 추억여행 떠나보세요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삶은TV 📩 비즈니스 문의: beyou@naver.com #화 #사월과오월 #백순진 #1972년가요 #7080노래 #감성발라드 #이별노래 #추억의노래 #삶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