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일인 오늘 중부지방 약한 비 소식‥수능 한파는 없어 (2021.11.18/뉴스투데이/MBC)

수능일인 오늘 중부지방으로는 약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흐린 하늘에 산발적으로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비는 낮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오후에 충청 북부까지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다행히도 수능이 끝날 무렵에는 비가차츰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양 자체도 많지 않고 강도도 약하겠습니다. 또 매년 우려되던 수능 한파도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 서울이 15도, 부산 18도로 낮의 햇살은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늘에서는 서늘함이 감돌겠고요. 또 매 교시마다 환기를 한다고하니까요. 체온 조절에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의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로는 시속 90k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어서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높습니다. 서울이 8.3도, 대전 3.7도, 청주 5.1도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광주와 대구 17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5485_34943.html #날씨 #비 #수능날씨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