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용의자, 바이든·해리스 말에 따라 행동”

[앵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암살 위협을 대선 경쟁 상대인 민주당 해리스 후보와 바이든 대통령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민주당 진영의 자극적인 언어와 부정적 표현이 범행을 부추겼다는 겁니다.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트럼프 “용의자, 바이든·해리스 말에 따라 행동”
채널A News
8.4K views • Sep 17, 2024
트럼프 “용의자, 바이든·해리스 말에 따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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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br /><br />[앵커]<br>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암살 위협을 대선 경쟁 상대인 민주당 해리스 후보와 바이든 대통령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자신을 향한 민주당 진영의 자극적인 언어와 부정적 표현이 범행을 부추겼다는 겁니다. <br> <br>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전합니다. <br><br>[기자]<br>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br> <br>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암살 시도범이 바이든과 해리스의 표현을 믿었고 그에 따라 행동했다”며 “그들은 통합의 지도자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싶어하는 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2달 전 첫 피습 직후 "악에 맞서 싸울 것"이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인 것과 대비됩니다. <br> <br>트럼프는 또 바이든과의 통화에서 경호인력을 더 늘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해리스가 추가 반응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은 평화로운 해결을 강조하며 암살 시도로 인한 역풍을 차단했습니다. <br> <br>[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br>“미국에 정치 폭력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는 이견을 투표소에서 평화롭게 해결하지 총으로 하지 않습니다.” <br> <br>대선이 50일 안으로 다가온 현지시각 어제 펜실베이니아에서 사전 현장 투표가 가장 먼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사건이 투표에 미칠 파장도 주목됩니다. <br> <br>한편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는 자신의 SNS에 "바이든이나 카멀라를 암살하려 하는 사람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br> <br>일각에선 이번 사건의 배경으로 트럼프가 반대자들을 ‘해충’이라 부르는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정치적 폭력을 부추겨왔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br> <br>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창종(VJ) <br>영상편집: 김지향<br /><br /><br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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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ep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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