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26만 장 깜짝 선물! AI 혁신을 위한 대규모 공급 약속 🚀

경주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예고했던 깜짝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그래픽 처리 장치, GPU 26만 장을 우리나라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겁니다. CEO 서밋 마지막 주자로 연설에 나선 젠슨 황은 "우리나라가 AI 주권국가가 될 거"라고 예언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한국의 인연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편지로 시작돼, 한국의 PC방과 E스포츠 덕분에 엔비디아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인연이 지금 AI 대변혁을 앞두고 또 다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재용· 정의선 세 기업인들의 '치맥 회동' 어제 저녁부터 오늘까지 온종일 화제였습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회장님 세 명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며 파격적인 공개 행보를 선보였고, '치맥'으로 친분을 다진 뒤에는, 서로를 '나의 친구', '형님'으로 부르며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습니다. #이재명 #경주APEC #젠슨황 #엔비디아 #GPU #이재용 #정의선 #치맥회동 #APEC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