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적마저 칭찬하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 소감 🎉

20세 탁구 스타 신유빈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따며, 자신을 도운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만나보세요!

신유빈, 적마저 칭찬하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 소감 🎉
중앙일보
68.5K views • Aug 12, 2024
신유빈, 적마저 칭찬하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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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20·대한항공)이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r />   <br /> 신유빈은 12일 한국 탁구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취재진과 만난 신유빈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데 인터뷰 대부분을 할애했다. 심지어 적으로 만난 선수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r />   <br /> 신유빈은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일본)와 풀 게임 명승부 끝에 승리했다. 한국 단식 선수로서는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20년 만의 올림픽 4강행이었다.  <br />   <br /> 신유빈은 "굉장히 실력이 좋고 경험이 많은 선수라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결과도 쉽지 않았다"며 "그 선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한테 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돌아봤다.  <br />   <br /> 당시 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상태였던 신유빈은 여자 단식 메달은 아쉽게 놓쳤고, 이후 여자 단체전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은 "제가 경기를 뛰긴 했지만 정말 너무 많은 분이 도와주셨고 한마음으로 같이 뛰어주셔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더 멋진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br />   <br /> 올림픽 기간에 15일 동안 14경기를 치른 신유빈은 "한 경기 한 경기 진심으로 임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긴 했다"면서 "잘 이겨내려고 노력했고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br />   <br /> '고마운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말에 신유빈은 "감사 인사하면 될까요"라고 되물으...<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15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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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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