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최종 처분 임박 🚨

최재영 목사 관련 검찰수사심의위 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이 최종 결론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중앙일보1.1K views16:00

About this video

  
검찰이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절차가 진행된 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최종 처분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피의자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위반,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가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하여 추후 관련 사건에 대한 처리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시민위)는 지난 9일 부의심의위를 열고 최 목사 사건을 수심위에 회부하기로 결의했다. 최 목사는 지난달 23일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심위 소집을 신청했다.  
 
앞서 법조계·학계 등 외부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수심위는 지난 6일 최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수수한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변호사법 위반 등 심의 대상 6개 혐의에 대해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통상 수심위원 선정과 일정 조율 과정에 일주일이 넘게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종료일인 15일 이후 수심위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최 목사는 전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회부한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수심위는 원천 무효”라며 “일방적으로 김 여사 측에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된 수심위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최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을 건네며 이 장면을 몰래 촬영했고, 이를 인터넷 매체인‘서울의 소리’를 통해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최 목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있다.  
&n...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164?cloc=dailymotion
3.7

1 user review

Write a Review

0/1000 characters

User Reviews

0 reviews

Be the first to comment...

Video Information

Views
1.1K

Total views since publication

Duration
16:00

Video length

Published
Sep 10, 2024

Release date

Related Trending Topics

LIVE TRENDS

This video may be related to current global trending topics. Click any trend to explore more videos about what's hot right now!

No specific trending topics match this video yet.

Explore All Global Trends

Share This Video

SOCIAL SHARE

Share this video with your friends and followers across all major social platforms. Help spread the word about great content!